18대 대선후보 1인당 법정 최대 선거비용 559억원(559억 7700만원)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직접 계산해 봤습니다.
아이폰5를 6만9천대 살 수 있고 결혼을 3200번이나 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을 5백9십만 명에게 사줄 수 있고요. 안타깝게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금액인 1627억원엔 33%밖에 되지 않네요.
법률상 대선에서 유효득표수 15% 이상을 획득한 후보는 1인당 최대 559억원을 돌려 받고 지지도 10% 이상을 얻으면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