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복을 입은 한 여성이 AS로마의 '영웅' 프란체스코 토티(36)를 연호하며 기차의 창가 쪽으로 뛰어든 것. 그녀는 연신 손을 흔들며 토티의 얼굴을 보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는 손에 든 카메라를 높이 들어 기차 안을 찍더니 성에 차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있는 힘껏 점프를 하는 등 토티를 향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기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은 매우 즐거워 보였지만 정작 토티 본인은 다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영상 속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AS로마는 지난 1일 벌어진 파르마와의 리그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원숭이년: 끼익기읶끼끼끼이기익이ㅣㄱ
토티: 아,,,,, 원숭이 아청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