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펌-
공항에서 팬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아이유 옆에 여자 세명은 연예인이나 스탭도 아님
자기 좋다는 팬인데 매니저 오빠의 양해를 직접 구해서
친구나 언니 동생처럼 같이 걸으면서 얘기하는 아이유
피곤했을텐데 ㅠㅠ
이거 보면서 진짜 된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보통 연예인들은 그냥 귀찮은척 쎈척 훅 지나가는데 ㅎㅎ
ps. 피곤한 퇴근길에서도 졸린 눈으로 인사하는 아이유
다른 연예인들은 팬들 상관없이 차 타고
문 닫으면 끝이던데 아이유는 졸아가면서도 인사해줌
아이유가 팬들에게 직접 선물도 돌림
전부 아이유가 직접 준비한 선물들 ㄷㄷ
직접 만든 팔찌
돈보다 귀한 아이유가 직접 만든 자작곡 CD
버스카드
손 편지 등등
이런 아이돌은 진짜 사상 처음임
직찍 찍어주던 남팬이 군대간다니까
편지와 사진 선물해주고
콘서트 초대해서 노래도 불러 줌
보통은 팬클럽 회장 얼굴도 모르던데
진짜 대단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