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상하이스트]
한 중국 남성이 지하철에서 마치 여친과 동행하듯이 '섹스돌'을 지니고 다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이 남성은 충칭시의 지하철에서 마치 여친에게 하듯 옷을 입혀주거나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즐거운 표정을 지어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온라인매체 '상하이스트'가 12일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스돌을 집에 두는 건 취향이라고 하지만, 지하철 동행은 추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또다른 네티즌들은 "섹스돌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 아닐까?"라며 두둔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