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11905351&code=950306
ㄱ씨는 아들이 맞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남편과 함께 이날 오후 8시쯤 ㄷ군과 그 부모를 학교 운동장으로 불러냈다. 당시 ㄱ씨는 ㄷ군에게 ‘너를 잘못 교육한 부모가 맞아야 한다’는 이유로 옆에 있던 부모를 직접 때릴 것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ㄷ군은 자신의 부모를 때리는 것을 망설이다가 ㄱ씨가 ‘네가 감옥에 갈 수도 있다’는 등을 말을 하자 자신의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주먹으로 2차례, 1차례씩 각각 때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당시 운동장에 있었던 학생들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ㄴ군이 이 사건 이후 충격을 받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아들이 맞음>때린놈 부모불러냄>때린놈한테 자기부모때리라함>때림
미친것도 정도가 있지 ㅎㅎ
(시노젖키는 나에게 줄걸 주시오 꺄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