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배우 노조미마유가 남다른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 블로그에 한국에서 제육덮밥을 먹었는데 일본에서 먹은것 보다 훨씬 더 맛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것. 한국음식 외에도 한국어에 관심이 많아 그녀는 이미 2005년도부터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해 지금은 av배우로 활동 이외에도 한국책을 번역하는 일까지도 하고 있다. "한국어는 일본어와 어순이 같고 한자음도 비슷한 것이 많아 중국어보다 훨씬 친근해요.
한국어가 어떤 언어인지 궁금해서 본격적으로 배웠는데 정말 매력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또 "일본의 젊은 세대는 일본이 36년간 한국을 지배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사람들이 일본사람들을 싫어하는건 충분히 이해하고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처럼 한국에 우호적인 일본인들이 많다면 한일관계 개선에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