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들 찍을 시간에...
누군가 손이라도 내밀어 줬다면..
분명 살 수 있었을텐데...
일종의 살인방조아닌가...
심리학적으로 군중 속 개인의 심리가 어쩌구 하는 이론은 차치하고..
사람살릴 생각 안하고 사진찍고 자빠진 것.. 정말 엽기적이란 생각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