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킥!!....이 아니고 로우허벅지펀치는 처음이지?..
느껴봐!!~ 휘청!!~
어게인~ 휘청!!~
어게인~ 휘청!!~
어게인~ 인줄 알고 허벅지를 들어올렸으나....
훼이크고!!~
분노의 스트레이트다!!~
넉다운 후 분노의 펀치!!~
3라운드도 로우허벅지펀치 느껴봐!!~
분노의...
팔꿈치 파운딩!!~
분노의...
복부 스트레이트!!~
디아즈의 다리관절 꺽기 시도!!~
계속 되는 관절꺽기!!~
나에겐 체조요정 손연재의 혼이 흐르고있어!~ 더 꺽어봐!!~
꺽어도 꺽어도 안꺽이니 퍽큐날림...;;
분노의...
태권도 내려찍기!!~
폭풍 펀치!!~
다시 팔관절 꺽기시도..
나에겐 체조요정 손연재의 혼이 흐르고 있다니깐!!~
폭풍 펀치!!~
들어올려...
메다...
꽂기!!!~
펀정 기다리며 익살스런 핸더슨...(10라운드까지 뛰어도 멀쩡할듯;;;)
반면 디아즈....(나 울고있니?...)
승리 후 인터뷰중 암투병중이신 팀메이트의 어머니를위해 뛰었다고 얘기하는중...
인터뷰 끝나고...
그 팀메이트를 가리키며...
푹풍 포옹!!~
감동의 도가니... 관중들 폭풍 박수갈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