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나 이제 어쩔..? 수치심 쩔음.. 흐엉엉엉~~~"
"앤~ 눈물을 아끼삼~ ㅆㅂ~ 뭐 그 딴걸로 쳐울고 그래..?"
"맞아~ ㅆㅂ 살다 보면 그럴 수 도 있지~"
"저뇬~우는거 보니 ㅈㄴ 첨인가 보네..ㅋㅋㅋ"
"쫄지마~병ㅅ아~ 언냐들이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