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펌-
청운동 투표소에서 참관인 하고 있습니다
가카가 오시더군요.
투표하시고 악수한번 하잽니다.
거부했습니다.
할 이유도 없고
해드릴 맘도 없었습니다.
좀 당황하더니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하면서 또 악수를 청해왔습니다.
거부했습니다.
영부인이 째려보고
가카도 당황했는지
"부모님 고생하실텐데 잘 모시라"
하면서 나갔습니다.
당신에게 할 말 참 많지만
그냥 이정도로 해둡니다.
왜 멀쩡한 대학생이
대통령의 악수를 거절했는지
고민해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