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놀면 안 돼?" 외치는 회사

가자서 작성일 13.01.08 17:54:37
댓글 16조회 8,601추천 9
사장이 "놀면 안 돼?" 외치는 회사

 

새해를 맞이해 직장생활 잘 하고 계신가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계시진 않은지? 

사장이 "놀면서 일하자"고 외치는 회사도 있네요. 한 번 볼까요.   
 

[회사에서 놀면서 근무] 


img_20130107174111_d473c8ae.jpg

[사진 출처=SBS]



한국 IT기업 '제니퍼 소프트'의 이원영 대표가 이런 말을 외치는 주인공입니다.  근데 대표님, 이런 말 '진담'으로 하시는 건가요?  다른 회사에서 보기 힘든 이 회사만 특징을 소개해드릴게요. 



1. '그림 같은' 회사 전경



구글을 견학한 뒤 '공간이 생각을 지배한다'는 말에 일리가 있다 판단해서 창의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사옥을 짓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img_20130107180312_8e1aaa17.jpg



2. 회사에 수영장도 있다



제니퍼 소프트 직원들은 월, 수, 금 회사에서 수영강사의 지도를 받아 수영을 한대요. 업무시간에 수영시간도 포함돼 눈치보지 않고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네요. 



img_20130107175851_ad48f9ef.jpg



3. 그 밖에 파격적인 처우

 

- 가족 해외여행 (입사 5년차)


- 두 달간 유급휴가 (입사 10년차 이상) 


- 하루 7시간 근무 (오전 10시~오후 6시)


- 직장 내 수영장, 카페, 키즈룸 등 이용



[푹 쉬는 게 회사 경쟁력]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 '심플렉스 인터넷'은 직원들의 휴가에 파격적입니다. 어떤 점이 다를까요?



1. 레저 데이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레저데이'로 지정하고, 모든 레저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한다고 하네요. 



img_20130107181609_a06b4aff.jpg

[사진 출처=MBC]




2. 한 달 동안 알래스카



입사 7년차 이상 직원에게는 한달간의 유급휴가가 주어진다네요. 직장인에게 가족과의 한달 여행은 꿈만 같은 일이겠죠. 



img_20130107182541_b1714c1b.jpg




3. 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 직원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인생의 즐거움 자체가 기업에서 생각해야 할 주요 부분 중 하나라고 하네요.



 img_20130107183009_fefd08fa.jpg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