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의 업적
1. 강간범 잡은 비키
2. 지니는 고등학생때 문신때문에 목욕탕에서 쫒겨남
3. 지니가 지나가다가 여자가 처다보니까 기분 나쁘다고 눕히고 구두로 때림
4. 지니vs김창렬
5. 디바vs베이비복스
6. 비키&유승준 한인타운에서 유명했음
7. up&down 뮤비 촬영 당시 지니랑 비키가 옷이 맘에안들다고 투정했는데
이거 이혜영씨가 유행한대요 라고 했는데 그들이 한말 "그건 두고봐야지 안하기만 해봐라"
8. 홍경민이 전에 말했던건데(컬투라디오에서) 예전에 성형수술 한거 쉬쉬하고 안밝히고 이럴때 방송에서 디바가 나왔는데 지니가 당당하게 "저 코했어요"하길래 "와 멋져요 예뻐요 예뻐지실려고 한거죠?"했더니 지니가 "아뇨 싸움하는거 옆에서 구경하다가 코 잘못맞아서 부러져서 했어요"라고 존내 시크하게 말해서 놀랬다고 함
요즘 일찐돌 일찐돌 하는데.. 이분들에 비하면 애기인듯..ㅎㅎㅎㅎㅎㅎ
이분들 최근은 다들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고함..
베이비복스-디바 결국 '생방송 충돌' 일촉즉발의 위기!
오랜 앙숙지간인 두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와 디바가 한 연말 시상식에서 신경전을 벌이다 그룹 디바가 생방송 펑크란 아찔한 상황까지 갔다.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MF <코리안 뮤직 어워드>에서 공교롭게도 두 앙숙 그룹이 함께 무대에 서야 했다. 섭외 과정에서부터 한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은 두 그룹에게 알려졌고, 이 사실을 알면서도 디바와 베이비복스는 섭외에 응했다.
그러나 두 그룹의 날카로운 신경전은 공연 리허설부터 시작됐다. 서로 함께 춤추는 무대에서 두 그룹은 외면했고, 함께 대기실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자 서로 아예 충돌을 피해 자리를 떠버렸다.
그러다가 급기야 화가 난 디바의 한 멤버는 아예 생방송 전에 ‘방송을 하기 싫다’며 성을 내며 근처 신라호텔로 도망가 버렸다. 때문에 놀란 방송사 측에선 제작본부장이 직접 도망간 멤버를 찾아 호텔로 갔고, 수 십분을 설득한 끝에야 겨우 공연장으로 데리고 올 수 있었다.
이 후에도 두 그룹의 신경전은 계속 이어져 생방송이 다 끝나기도 전에 디바 멤버들은 모두 자리를 떠나 버렸다.
이 날 두 그룹의 신경전을 지켜본 스태프는 “방송 중에 대형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초긴장 상태에서 지켜봤다. 다행히 펑크는 나지 않았지만 계획했던 대로 방송을 마치진 못했다. 디바가 베이비복스 노래 부를 때 먼저 무대에서 내려가 버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디바의 매니저는 “디바가 베이비복스와 무대에 올라야 한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고 약간 신경이 날카로워졌을 뿐이다. 리허설 후 신라호텔에 간 것은 미리 약속된 미팅이 있었고, 공연 도중 내려 온 것 또한 공개 방송 스케줄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여성 5인조 베이비복스와 3인조 디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앙숙으로 소문난 사이. 얼마 전에도 디바는 베이비복스에 대해 공개 비난을 했다.
이 달 중순께 KMTV <新 On The Road>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가요계에는 참 버릇없는 후배들이 많다. 특히 베이비복스는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 우리가 벼르고 있다. 인사를 절대 하지 않고 다녀서 벌써 두 번의 경고를 했다. 또 인사를 하지 않으면 세 번째에는 정말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 방송은 원래 가수들이 욕하면 ‘삐삐’ 식으로 음성 변조돼 시청자가 욕을 직접 들을 순 없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내용을 훤히 알 수밖에 없다.
그룹 내 여성멤버 사이의 불화 때문에 해체까지 맞은 샵의 진통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시기에 나아가 여성 그룹 간의 충돌이 언제 벌어질 지 예측 불허다.
http://www.youtube.com/watch?v=goy-v7bLvsI
http://www.youtube.com/watch?v=PSM_VxctljQ
http://www.youtube.com/watch?v=aWvvgjGdD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