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초등생어린이 7세 다리밑에서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한 혐의... 고씨(24세)
A양은 "엄마가 나쁜 아저씨 혼내주러 간다니 편지를 썼다"며 "아저씨가 나를 또 데려가지 못하게 많이, 많이 혼내주세요"
라고 편지에 적었다.
"곧 있으면 새 학기인데 아이가 학교 가기도 싫어하고 '엄마 뱃속으로 다시 넣어달라'는 말까지 한다"고 덧붙였다.
고씨는 시종일관 고개를 숙인 채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으며 "나 하나로 피해를 본 피해자와 부모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최후 진술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지난해 5월 8일 오후 10시 30분께 완도의 한 마을회관에서 6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추가했으며 고씨는 이 또한 시인함
아고 구형이였군여 ㅈㅅ 난독증인가 -_ㅜ..
검찰서 사형구형이면
법원의 판단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