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란 무엇인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림입니다.
부모 의존도가 큰 요즘 세태에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그림이군요.
'風樹之嘆'(풍수지탄)은 논어에 나오는 성어로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않고(樹欲靜而風不止),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子欲養而親不待)..."라는 한 남자의 탄식을 공자가 이른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