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근신기간동안 2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과
반성문도 작성하여 제출하였다고 전해짐...
정 상병은
"마음 같아서는 전방에 가서 근무하고 싶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주어진 보직인 홍보지원병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만 김씨와의 열애설로 지금까지의 군 생활을 모두 부정 당하는 것에 대한 억울함도 표현했다.
정 상병은 "홍보지원단원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일로 지금까지의 활동은 무시당하고
군 생활기간 `연애활동'이나 한 것으로 비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