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컵라면 스프를 뜯다가
오늘도 뜯는곳이 아니라 반대로 뜯어져
더이상 봉지가 찢기지 않아 스프를 넣는데 어려움을 느꼈네요.
왜 저는 한번을 뜯는곳으로 뜯어본적이 없을까요...
혹시 저같은분들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