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이 사진은 영화가 아닙니다.
레딧에 'strickenite'님이 올린 사진입니다. strickenite님은 "내 아내는 하이킹을 갈 때 레스를 입고 이런 식으로 풍경사진을 찍기 좋아한다(My wife likes to take epic landscape photos by taking her dresses with her when she goes hiking. How did she did do? First post on reddit!.)" 라는 멘션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풍경의 장엄함에 놀라고, 이런 사진을 취미로 찍으신다는데서 한 번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