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정부는 이와 똑같은 미친 짓을 하고 있다.
그들은 후쿠시마 시에서 마라톤 릴레이 대회를 연 것이다.
지금 이 글이 쓰여지고 있을 때, 십대 소녀들은 달리고, 또 달리고 있을 것이다.
방사능 레벨은 체르노빌의 강제 대피 구역만큼 높은 수치이다.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주최자들(후쿠시마현, 정부)에게 이런 경기를 열지말라고 요청했으나, 결국 개최하게 되었다.
( 東日本 女子 ?? - 동일본 여자 역전 대회 홈페이지 http://ekiden.fukushima-tv.co.jp/index.html )
주최-토호쿠 육상경기협회 후쿠시마 텔레비젼 /
주관-후쿠시마 육상경기협회 /
후원- 공익재단 법인 일본 육상경기연맹, 후쿠시마현 재단법인 후쿠시마현 체육협회, 후쿠시마시,
후쿠시마시 교육위원회, 후쿠시마시 체육협회, 후쿠시마민보사, 라디오 후쿠시마, 산케이스포츠, 후쿠시마리빙 신문사)
마라톤 주자들의 연령은 13세에서 31세이며 대부분이 십대다. 그들은 열도 여러 도도부현에서 왔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동의서에 서명을 해야한다. 여기에는 이렇게 씌여있는데,
"만일 이 경기에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해도, 주최측(=후쿠시마현, 일본정부)에 소송을 걸지 않겠다."
이하 구간별 방사선량 체크인증사진.
-J빌리지 앞은 시간당 0.91 마이크로시버트
-마라톤경주 출발지점 시간당 1.23 마이크로시버트
-400m 지점 시간당 0.91 마이크로시버트
이하 생략.. 구간 별로 방사선량 체크하는 사진은 위의 출처로 가보면 있음.
글에 첨부된 원 블로그 출처
http://ameblo.jp/c-dai/entry-11075263388.html
그리고 깨알같은 후쿠시마 식품판매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