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태조 이성계 ~ 4대 세종(1년)
고려의 멸망과 정도전 vs 이방원의 싸움을 시작으로
1,2차왕자의난
공신과 외척제거
양녕대군과의 갈등
잔인했지만 눈물많았던 이방원의 이야기
세종대왕이 어떻게해서 탄생할수있었는지는 이드라마를 보면 알게됨.
2. 대왕 세종
3대 태종 ~ 4대 세종대왕
양녕대군과 충녕대군의 보이지않는 경쟁
조말생,황희,하륜등의 정치대결
김종서와 세종대왕의 갈등
장영실 이야기
한글창제 등등.
비록 시청률은 낮았지만 완성도가 아주 높았던 사극.
같은 시대 드라마로 뿌리깊은 나무가 있음
3. 왕과비
5대 문종 ~ 10대 연산군
수양대군과 인수대비가 주인공인 드라마.
수양대군이 주인공이었기때문에
너무 미화한다고 논란이 있었음.
수양대군의 왕권찬탈
김종서, 사육신, 단종의죽음.
한명회와 인수대비 기싸움.
폐비윤씨 사건과 연산군의 폭정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엄청났던 드라마.
같은 시대의 드라마로 최근에 방영했던 공주의남자와 내시 김처선과 폐비윤씨가 주인공인 왕과나가 있음.
그외에 이시기 드라마가 워낙 많음.
4. 여인천하
11대 중종 ~ 13대 명종
정난정과 문정왕후가 주인공인 드라마
중종반정과 연산군의 폐위로 시작.
기묘사화와 조광조
인상깊었던 경빈의 사약장면.
인종의 독살과 문정왕후의 수렴청정.
외척간의 싸움이었던 을사사화
등 치열한 권력다툼을 여인들의 중심으로 보여줬음.
역시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시 정난정역의 강수연과 문정왕후역의 전인화가 공동 연기대상탔었음.
같은 시대의 드라마로 이영애주인공의 대장금이 있음.
문정왕후가 권력잡은후 외척들의 착취가 심해져서 백성들이 힘들었는데 그때 백성들 이야기를 다뤘던 드라마 임꺽정도 이시기.
5. 불멸의 이순신
14대 선조
임진왜란 이야기..
인조와 더불어 조선 최악의 왕으로 꼽히는 선조.
도망간 아버지를 대신해 싸우는 광해군.
우리나라 최고의 위인 이순신장군 이야기.
꼭 봐야할 드라마.
같은시대 드라마는 전광렬 주연 허준이 있습니다.
6. 왕의여자
14대 선조~ 16대 인조
당시 대장금과 붙어서 시청률이 저조했던 비운의 드라마
치열했던 붕당정치를 보여주고
광해군의 중립외교
하지만 사대를 주장했던 당시 서인들로 인해
결국 인조반정으로 끝나는 비운의 광해군이야기.
7.
16대 인조, 17대 예종, 18대 현종 드라마는 없네요
병자호란이나 북벌, 예송논쟁을 주제로한 드라마는 아직 없는듯.
그나마 추천해드릴만한건 인조시대의
일지매, 추노 정도.
추노 - 인조가 청나라에게 삼전도굴욕을 당한후 청나라에 끌려가게 생겼었는데
아들이었던 소현세자가 대신 간다고해서 청나라에 가서 9년간 고생하고 돌아왔죠.
근데 문제는 소현세자가 거기 가있는 동안 청나라와 가까워졌던거죠.
명나라의 멸망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청나라에게도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겁니다.
청나라와 조선의 관계를 원활히 하려고 했죠.
당시 조선은 서인이 지배하고있었는데 서인은 명나라를 부모의 나라로 생각하고있는 사대주의자들이었죠.
명나라를 멸망시킨 청나라를 좋게 볼순없었습니다.
인조역시 삼전도굴욕때문에 청나라에 감정이 많았는데 청과 가까워진 장남을 좋게 볼수없었습니다.
소현세자가 청에서 가져왔다고 벼루를 보여줬는데 인조는 그벼루로 소현세자의 머리를 때렸고 그후 소현세자는 병으로 쓰러졌죠
누워있는동안 독살 당했는데
그걸 소현세자의 부인에게 뒤집어 씌워서 죽입니다.
그리고 세아들을 제주도로 유배 보냈는데 거기서 두명은 의문사 당합니다.
당연히 소현세자를 따르던 자들도 모두 죽임을 당하거나 노비가 되버리죠.
이게 드라마 내용은 아니지만 이것을 배경으로 드라마가 이어져 나가죠. 남아있는 소현세자의 아들을 구하려고
오지호가 제주도로 가고 장혁이 쫓고 그런 내용..
8. 장희빈 & 동이
19대 숙종
남인(장희빈)과 서인(인현왕후)의
치열한 싸움을 보여주는 드라마
장희빈은 남인쪽 입장에서...
동이는 서인쪽 입장에서 드라마가 전개
숙종이야기는 드라마로 워낙 많이 만들어짐.
9. 이산
21대 영조~ 22대 정조
엄청난 업적을남긴 정조 이야기.
자신보다 나이어린 할머니 정순왕후.
정순왕후는 자신의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죽인 노론을 등에 업고 있었고.
노론과의 치열한 싸움.
당시 홍국영이 인기가 많았음.
10. 상도
23대 순조
조선후기 생산력 발전으로 인한
상공업 발달
상인들 이야기.
11. 명성황후
25대 철종~26대 고종
명성황후(개방정책)vs흥선대원군(쇄국정책)
혼란스러웠던 대외관계.
암울했던 조선말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