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놀이 직후, 연기에 오염된 주산현 야경 (출처:상하이스트)]
지난 춘제(설날) 폭죽놀이가 끝난 후 후베이성 주산(竹山)현 야경입니다. 보통 중국에선 설날 늦은 밤까지 쉴새없이 폭죽 터지는 소리로 잠을 이룰 수 없답니다.
12일 중국매체 상하이스트에 소개된 이 사진은 최근 심각한 대기공해를 동반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 도시들이 새로운 폭죽 스모그로 오염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중국인들에게는 생활환경 파괴보다 여전히 산업발전와 폭죽놀이가 더 우선하는 가치인가 봅니다.
[폭죽놀이 전의 주산현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