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의 한 작은 마을 철길위에서 찍은 사진 한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쏭비(23)군과 그의 여자친구 요비(21)양이 사는 곳은 마땅히 놀 곳이 없는 시골마을이라 여느때처럼 기차길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쏭비군은 '기차가 가까이 올때 사진을 찍자'며 그의 여자친구에게 제안을 했고 여자친구 역시 동의를 하고 기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멀리서 기차가 오기 시작했고 철로에 앉아있던 요비양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던 기차는 결국 빠르게 지나갔고 두 연인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집에 갔다고 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