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13)을 태우고 자신의 집에 데려가 위력을 동반한 상태로 간음.
→ 일주일 후 A양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한 차례 더 간음.
같은 해 가을 B양(14)에게 유사행위.
C양(17)은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
세 사건이 진행 중이던 2012년 12월 1일 D양(13)을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성추행
여기까지가 검찰의 주장.
고영욱 측의 반박
"연애 감정을 가지고 만났던 사이"
"C양의 경우, 키스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거부하자 입맞춤 시도를 중단했다"
D양에 대해서는 "차량에 탑승한 D양의 다리를 누른 사실은 있지만 그 외 모든 혐의는 부인한다"
"미성년자를 범했다는 도덕적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도덕적 비난은 감수할 것이지만
도덕적인 비난과 법적인 처벌은 구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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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반박에 주어는 어디갔지?
설마 주어가 A양과 B양?
13살과 14살을 연애 감정을 가지고 만났다고? 그리고 간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