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상 최강의 맹수에 대해 게시물을 써갈길까 합니다.
바로 그 주제는 범고래 다음에 포식자인 코디악 베어가 되겠습니다.
보통 북극곰을 떠올리시나 북극곰은 평균이 500kg에 불과한 반면에 코디악 베어는 평균이 700kg입니다.
하지만 대다수론 코디악 베어가 크지만 기네스 북극곰은 1002kg으로 역사에 한 흭을 그었죠.
정말이지 인간이나 맹수나 더운 지방보단 추운 지방에 살아야 몸집이 커지나 봅니다. ㅎㅎ
인류의 진화론으로 본다면 더운 지방에 살수록 몸에 지방이 적어져서 호리호리하게 변하며 반대로 일조량이 적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몸에 지방이 쌓여서 비대?하게 된다죠.
쨋든,
평균으론 코디악 베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오메 북극의 성님
이 놈이 635kg으로 다 성장하지 못한 어린 코디악 베어입니다.
저 엄청난 앞발 크기를 보시라 식인곰으로도 유명하며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저 앞발로 후려침.
총으로 쏴죽이고 웃는 저들에게 만일 총이라는 현대 무기가 없었다면 하여간 손에 들린게 아닌 완전 맨손이였다면 대가
리 터지고 장기가 다 흩어지는 우스운? 꼴이 되었겠죠.
미르코 크로캅에게 하이킥 한대만으로도 뇌진탕이 오는데 쩝~
나름 귀요미한 새끼 코디악 베어 이건 곰이 아니라 강아지에 가까운 모습이네
코끼리도 때려 잡는다지만 실상 아프리카 코끼리를 이길 만한 맹수는 아직 없음.
하마와 코뿔소가 유력하나 코디악 베어는 사는 곳이 틀리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음. ㅎㅎ
참고로 네이버 지식in에선 코디악 베어vs 뭐뭐하면 누가 이기나요? 이러한 질문을 내걸지만.
어캐 인간이 맨손으로 먹이사슬 최상급에 위치한 코디악 베어를 어케 이김.
코뿔소가 힘 만으로 다 큰 맷돼지를 공중으로 붕~ 하고 띄우는데 과연 인간이 진짜 맨손으로 맷돼지와 붙는다면 과연
이길 자신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맷돼지는 해볼만 하다지만 그렇다면 하마와는 가우어와는 승산이 없음.
북극곰 평균이 500kg이라지만 실제 앞발 위력은 3톤에 육박한다죠.
순간적인 힘이 아닌 그냥 슈슉~!! 하고 휘두르는 힘이 3톤이란 말입니다 3톤!!!
마이크 타이슨은 순간적인 힘이 1톤이지 불리한 자세에선 한 400kg은 나올까요??
정말 완전 불리한 자세로요(타이슨을 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 비하 의도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