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간극장 '굿모닝 미스터 욤비'
태어난 조국 콩고에서 왕족에 고위관료 신분이었으나
내전으로 난민이 되어 한국에 와 하층민 생활을 하고 있는 욤비씨 가족 이야기.
대학생 윤모아 씨는 욤비씨 가족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듣고
욤비씨 자녀들에게 한국어 등을 가르치는 가정교사를 자원하여
몇년째 따뜻한 도움을 주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