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이 은퇴하고 지아한테 장난식으로 "지아야 아빠 돈이 없어서 지아 맛있는거 못사줘" 이랬더니
지아가 그말듣고 자기돈 5천원 꺼내서 아빠 지갑에 필요할때 아껴쓰라고 넣어놓음
그리고 한 말이 우리는 장난감도 많은데 왜 우리한테 쓰냐는 속깊은 발언
당시 지아나이 6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