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 KBS. 공부하는 인간. 호모 아카데미쿠스
은퇴 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는 89세의 노부부
아침을 저렇게 수학문제를 푸는 것으로 시작된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언제나 새로운 지식을 얻기위해 항해 중이신 두 부부
최근엔 프랑스어에 빠져 열공 중이심.
61년 생활에서 서로 공부를 한 기억이 가장 행복하다고 함.
영화배우 같았던 할아버지, 할머니의 젊은 시절.
밤이 깊어도 노부부의 학구열을 꺼지질 않는다.
젊은시절 두분 다 과학을 전공한 학자였다고 합니다.
83세의 연세에 불어공부를 시작.
90세가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공부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료인것 같아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