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다리엘
지옥을 지배하는 7명의 주신중 한명으로 고뇌를 관장한다. 하지만 지옥이 3형제(디아삼형제)가 나머지 4명을 지배하는 구조인 탓에 부하들 중 하나이다
형제가 인간들이 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고 인간들을 이용하려할 때, 인간 같이 나약한 생물을 이용하는 것 때문에 3형제에 대해 실망한 2명의 악마(벨리알 아즈모단)이 3형제에 대해서 반란을 일으켰을때 듀리엘과 함께 협조했으나 나중에 그들에게 실망하고 3형제와 함께 떠났다
듀리엘
지옥을 지배하는 7악마 중 1명이며 4명의 하위 악마 중 1명. 고통을 관장한다 3형제가 반란에 의해 축출되고 지옥이 내전상태가 되자 안다리엘과 함께 3형제를 찾아간다
이후 3형제에게 티리얼의 감시를 지시받고 죽치고 있었다 .
사실상 유배에 가까운 임무였으며(반란괘씸죄) 그 분풀이로 많은 모험가들을 처죽이셨다.
듀리엘은 고문할 제물이 없어지면 자기 몸에 고통을 가하여 쾌락을 느낀다고 한다.
고통의 대공에 관해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데도 그의 영토는 고미술이나 문헌을 통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두리엘의 영토가 성역의 고문실과 비슷하게 생겼기에 작가나 예술가가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메피스토
지옥을 지배하던 3대 대악마중 맏형으로 증오를 관장한다.
지옥에 지도자라 할 만한 계급이 있다면 바로 메피스토가 그 지배자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지배하는 증오의 영토는 수많은 악마들이 서로 편을 갈라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메피스토의 계략에 의해 끊임없이 싸움을 계속하고 동맹 관계도 끝없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며 메피스토는 매우 흡족해 한다고 한다. 덕분에 지옥의 영토 중 가장 시끌시끌하고, 그로 인해 증오의 영토가 일종의 수도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메피스토는 자기 형제들을 이간질하는 데 재주가 있다(의리와는 별개인듯)로와 바알은 이러한 것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그를 따르는데, 그럼으로써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할 기회를 충분히 가지기 때문이다. 메피스토의 가장 큰 야망은 세계에 불화와 불신의 씨를 뿌리고 모두를 경멸하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있어서 성역은 '매우 흥미로운 개미 농장과도 같은 실험체'라고 한다.
형제들과 함께 천사들과 치고받고 지내다가 인간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를 이해못한 나머지 쪼무래기 악마들에 의해 쫒겨난다
지상에서 말썽을 일으키며 호라드림.티리얼등과 싸우다가 케지스탄에 봉인당하였다
2의 디아블로가 도착하기 전부터 봉인해제에 가까운 상태였으며 디아블로가 도착하자 완전히 해제
디아블로, 바알과 합류한 다음 포탈을 열어 디아블로를 지옥으로 보낸 다음 왠지 자신은 뒤에 남아 있었다.
허나 부활하자마자 전사들이 들이닥친 바람에, 새 몸에 적응하기도 전에 싸우다가 작살나셨다 .
의외로 형제들 끼리 의리?는 각별한것같다 게임내에서 플레이어가 메피스토와 만날때 대사가 내 형제들은 이미 네놈에게서 벗어났다 이며 게임내에서 그의 역할도 혼자서 두동생이 지옥으로 돌아갈때 까지 플레이어들을 막아내는 것이였다.
눈물겨운 첫째형
바알
지옥을 지배하던 3대 악마 중 둘째이며 파괴를 관장한다. 파괴라는 관할을 보면 대악마들 중 가장 단순해 보일 수 있고 실제로 바알은 파괴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성격이다. 하지만 아리앗산 침공등을 보면 그도 다른 형제못지않게 교활한 성격이며 상대를 조롱하고 속이고 꼬시는 행위가 특기이다
바알이 살고 있는 파괴의 영토는 화산과 지진활동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곳에 위치하며, 그 중심부에는 지옥의 대장간이 있다고 한다
메피스토와 함께 호라드림.티리얼에 의해 봉인되었으며 봉인한 사람은 마법사 탈라샤 그러나 후에 멍청한 노인 마리우스를 이용해 봉인을 해제한다 2의 엔딩
이후 힘을 길러 야만용사의 아리앗 산으로 진격 수많은 야만용사들을 학살한다.
바알역시도 우애깊음을 게임내 대사로써 나타내는데 분신을 소환할때마다 내뱉는 내 형제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라는 대사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나머지 3악마는 나중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