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알
3에서 변신전
변신후 딥따 커져버림
원래 일곱 악마는 공동으로 천상에 대적하고 있었으나 강한 3대 대악마(Prime Evil)가 나약해 보이는 인간들을 이용하려 드는 것을 어처구니없게 보았고 반기를 들었다
이후 듀리엘과 안다리엘은 떠나버리고 아즈모단과 벨리알은 지옥의 왕위를 차지하기위해 내전을 시작한다
그가 다스리는 거짓의 영토는 아름답고도 풍요로운 옥토의 낙원인데. 이 환영에 속은 희생자들은 곧 벨리알의 본성을 보게 된다. 영토 깊숙이 들어가면 평온한 안식처처럼 보이던 곳이 현실 감각을 앗아가는 더러운 토굴로 변하고 맛있어 보여서 깨문 과일들은 썩어 문드러저 꿈틀거리는 벌레로 가득하다.
웅장한 복도나 계단을 걷다보면 앞이 더럭 막히기도 하고, 바닥없는 심연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매력적인 여인을 만지고 보면 추한 노파로 변해있기도 한다
환영이라는 것을 지각했을 때에는 이미 현실이 비틀리고 왜곡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음을 알게 된다.
또한 메피스토의 제자이며(빼뺴 마른것이 닮았네)
그의 가장 큰 기쁨은 바로 희생물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으로 지상에 나타난다면 막강한 권력가나 달변가의 모습일 가능성이 크다.
3에서의 내용은 스포가 될수있으니 패스
아즈모단
죄악의 군주
미련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야전 사령관으로 천상계와의 전쟁에서는 천사들에게, 지옥 내전 당시에는 대악마들에게 여러번 패배를 선사해줬다고 한다.
아즈모단은 모든 면에서 극상의 쾌락을 추구한다. 모든 비행을 사랑하고 대상의 욕망을 빤히 바라볼 수 있다. 남의 실패를 좋아하며 모든 윤리를 부숴버리는 것이 그의 가장 큰 희열이자 큰 기쁨이다.
아즈모단의 영토는 가지각색의 죄악이 한데 모여 극단적 쾌락과 만족감, 절망으로 뒤섞인 곳으로 지옥에서 제일 붐비는 곳이며 속된 도착 행위에 대한 극단적인 탐닉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의 영토는 흉물스럽거나 끔찍하기는 커녕 오히려 매혹적인 미로의 형상을 띄고 있는데 내려갈수록 번잡한 하렘으로 변한다고 한다.
과거 티리얼에게 빈사상태로 처맞은적이 있으나 하필 티리얼의 동료가 헬프미를 시전하여 아즈모단이 목숨을 건졌다.
날개공격에 너무 처맞은 나머지 제공권의 중요성을 자각하여 날개악마들을 만들어 냈다고 알려진다.
아즈모단 휘하에는 7대 죄악들을 관장하는 일곱 악마들이 있다. 아래의 검은 영혼석 동영상에서 높은 기둥 위에 있는 옥좌 일곱 개에 빛이 비춰지고 그 위에 앉은 악마들이 돌아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악마들이 바로 그 일곱 악마들.
3에선 7명중 단둘만이 등장한다.
라스트 디아블로
여기까지는 2의모습
3의 모습
디아블로는 지옥을 지배하던 3대 대악마(Prime Evil)로, 막내지만 그 전투력은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공포를 관장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디아블로는 자기를 목격하는 이가 가장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는 자기 자신에게도 예외는 아니어서 어딘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적도 있다
과거 임페리우스에게 죽은일이 있으며 다른 형제들과 같이 우애는 각별해 보인다 2에서 메피를 죽이고온 플레이어에게
네놈은 죽어서도 내게서 도망치지 못한다고 외치는 모습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티리얼과 호라드림에 의해 봉인당하였으며 그장소는 유명한 트리스트럼
1편에서는 레오릭왕의 둘째아들을 숙주로 봉인해제
2편에서는 1편의 주인공 아이단을 숙주로 봉인해제(멍청하게도 영혼석을 지 대가리에 박아부리셨다)그리곤 마리우스를 끌고 동방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를 이용해 탈라샤의 무덤에서 티리얼을 속이고 바알을 봉인해제 ㅋ
그다음 자카룸에서 메피스토 봉인해제
후에 메피가 퇴로를 지키고 디아는 지옥으로 가서 배신자 아즈모단과 벨리알을 작살내러 떠난다
그러나 디아블로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온 모험가들은 지옥까지 그를 추적해 왔으며 혼돈의 성전에서 디아블로를 쓰러 뜨린다. 메피스토와 디아블로의 영혼석은 지옥의 대장간에서 파괴된다. 많은 팬들이 이때 디아블로가 완전히 소멸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은 죽은 것이 아니라 심연으로 추방되었다고 한다.
3의 내용은 패스 다만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디아블로의 모습이며 여성형이다
도살자놈은 정식군주 아니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