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쪽 뺴놓은 캐릭터들
보스나 보스급 강캐릭(설정상)들을 마저 적겠심더
1. 길
기원전부터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고 있다는 비밀 결사가 1024쌍의 부부중에서 유전학, 사주팔자, 풍수, 점성술을 통해 선택한 부부에게서 태어났다. 전지전능에 가까운 재능으로 총통의 자리에 올랐으며 역대 총통들조차 마스터하지 못한 불과 얼음을 조종하는 격투술 66의 모든 오의를 습득했다.(바다를 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2세에 총통이 된 후에는 서기 2200년에 새로운 사회를 창조한다는 조직의 계획을 200년 앞당기고, 자신의 손으로 이상향을 완성시키기 위해 행동을 개시한다.
이후 부총통으로 밀려난 유리안이 총통의 자리를 얻기 위해 길에게 싸움을 걸고 길은 기꺼이 총통의 자리를 내어주지만 실은 총통조차 지배하며 비밀결사 내에서도 극히 일부의 간부 밖에 모르는 천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음모였다.
외모는 근육질에 금발머리로 특이하게도 몸의 좌우 피부색이 다르다. 평상시는 백인이지만, 하늘을 바라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으로 오른쪽 절반은 빨간색, 왼쪽은 파란색이 된다.(그래서 불 속성의 공격과 얼음 속성의 공격을 절반씩 쓴다) 패션은 처음 등장 때에는 옷을 입고있지만 전투 시에는 옷을 전부 태워버리고 속옷만 입고 싸운다(진정한 게이보스)
한주리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처음 등장한 신 캐릭터. 스파사상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다
통칭 "스파이더"로 불리는 S.I.N. 소속의 공작원.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성격이며, 상대를 이리저리 놀리면서 혼내주는 것을 좋아한다. 명예나 금전, 규율과 같은 일반적인 사회 가치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흥미 위주(대부분이 위험하고 반사회적인 일들)로 행동한다. 왼쪽 눈은 풍수 엔진으로 불리는 기의 부스터가 내장된 의안.
발표된 시점에선 악녀에 대한 온갖 나쁜 선입견을 다 합쳐놓은 듯한 캐릭터. 초기의 한주리의 컨셉은 비록 악의 길에 있지만 속으로는 정의로운 마음씨를 숨기고 있는 비운의 여성이었다. 하지만 프로듀서의 의지로 최악의 악당중 하나로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한예슬을 살짝 닮은 모습이다 아님말고ㅡㅡ 발로그(베가로 알려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