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생각나네...
플삼이랑 엑박이 나오고 얼마 안되서 사촌들이 울 집에 왔는데
둘중에 하나 달라고 울고 떼쓰고 난리
나는 절대 안되 하고 거부했더니 어른들이
"니는 나이가 몇인데 게임기 가지고 애들 울리고 그러냐 둘중 하나 줘!!"
아니 어느 미.친놈이 40~50주고 산걸 냉큼줘..-_-
가격 말해줬더니 떨떠름 한 표정으로
"그래도 니가 많이 했잖아 애들 주면 안돼?"
지돈 아니라고-_-
그래서 한마디 더 붙였더니 겁나 씨부렁거리긴 하는데 암말 안하더라구요
"그러면 차 많이 타셨을테니까 저한테 좀 주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