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초콜릿과자,짭짤한 과자

이번엔 얘네먹을때 필요한 음료리뷰 ㅋㅋ

역시 선정기준은 제 마음........(제가 술을 안해서 술은 없써요~)

1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7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되오는 빙그레의 간판 상품.바나나가 귀하던 시절 전국민에게 미약하나마 바나나의 맛을 느끼게 해주겠다!라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2005년 연매출 천억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근데 이건 바나나맛 우유이지 바나나 우유가 아닌관계로 바나나가 들어가지 않았다.2010년에 와서야 바나나 과즙이 첨가되었다.항아리 비슷한 외형덕에 항아리우유.단지우유 등으로도 불린다.

주의 사항으로는 뚜껑을 벗기지말것.의외로 날카롭다 입대는 부분이 ㅋ

자매품으로 요새 칼로리를 줄인 라이트 버전이 나왔다. 또한 딸기맛도 있다.

희안하게 바나나우유가 초코우유보다도 칼로리가 높다

국내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로손이라는 편의점에 입점되었다 ㅋ

개인적으론 목욕하고 나오면 꼭 마시고 싶더라........

코카콜라

너무나도 유명한 미국의 코카콜라.자본주의의 아이콘,세계 최고의 브랜드,콜라계에선 독보적,다만 펩시에게 밀릴때도 있다

펩시와 상당한 라이벌 관계.펩시는 콜라로 코카콜라를 이기지 못하자 다른 음료를 개발,우회공략해서 전체부분 매출액은 펩시가 더 우위에 있다.1980년대엔 처음으로 펩시가 코카콜라매출을 넘어서는데 코카콜라는 정신줄을 놨는지 펩시랑 비슷한 뉴코크를 개발했고 결국은 ㅈㅁ;;사람들의 항의에 직면했고 결국 코카콜라 클래식이라고 해서 원래 코카콜라를 생산했다

근데 또 희안한 일이 발생ㅋ사람들이 코카콜라의 소중함을 그제서야 느꼇는지 도로 코카의 판매량이 증가한것ㅋㅋㅋ뭐하는짓이여 ㅋㅋ현재 브랜드 가치나 인지도는 펩시의 10배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 난 코카콜라만 먹습니다 허허 본사는 애틀란타에 있음

코카콜라만을 칭할땐 코크라고 하는데 원래 코카인의 속어라고 한다 그래선가 초기엔 재료에 마약이 섞여있다는 소문이 돌기도ㅡ,ㅡㅋ

워낙 역사가 깊어 역사나 기원까진 다 쓰기어렵고 괴담이 많다.

칠성사이다

콜라나왔는데 사이다가 빠져서야 쓰나

무려 50년도부터 생산했다.전쟁발발 한달 전(1950년 5월)에 첫 생산을 하였기 때문에 다음달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한달 만에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재생산이 되었다는 일설도 있었다. 전쟁 당시까지만 해도 공장이란 공장은 죄다 파괴되어서 생산이 중단되는 사태가 있었으니 칠성사이다라고 예외는 없지만 이제 갓 한 달만에 전쟁의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보면 비극도 담겨있기도 하다.
롯데칠성에서 생산중이며 20년이 되면 칠순사이다로 개명할지도 모른다.

콜라가 마실수록 갈증을 유발하는 면이 있는 반면 청량감이 드는 사이다는 갈증해소!에 좋다.

99년도 말인가 2000년인가 쯤에 음료수 표지 디자인을 바꾸었다. 처음엔 유치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지금은 나름대로 괜찮은 디자인으로 정착되었다. 그밖에도 독도의 청정한 이미지를 차용한다거나 천연기념물과 연계하는 식으로 청정함과 깨끗함을 어필하고 있다.

판매전략은 깨끗함인듯 하다.컵 두개에 콜라와 사이다를 따르고 꽃을 각각 두는데 뭐 그결과는 아시다시피 콜라꽃은 요단강이요.사이다는 쌩쌩하다 카더라~유독 우리나라에선 콜라 소비량보다 사이다가 높으며 그런 연유에서 코카콜라에서도 킨사이다를 만들었다.

아참 그리고 얼마전에 신작이 나온 오인용의 연예인 지옥을 기억하시는지?

아르헨도가 행군을 하다가 갑자기 대열을 이탈해서 아이스크림(죠스바같다)과 함께 사 먹은 음료가 바로 칠성사이다였는데, 간접광고 방지를 위해 실성 사이다로 나온다ㅋㅋㅋ

포카리스웨트

행군할때 한번쯤 마셔봤으리라~ㅋㅋ

일본 오츠카제약이 개발한 음료.스포츠 드링크의 대부 보통 포카리라고 줄여부릅니다.국내에선 동아쪽에서 생산하고있다

이영돈이 싫어하는 MSG가 포함되있다ㅡㅡㅋ그냥먹을만 한데 이영돈은 MSG너무 싫어해

우리 어릴떄 다 그거먹고 컷어도 별탈없구먼

이온음료 삼대장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와 비교했을때 가격이 제일세며 인지도도 제일세다.이온음료계의 아카이누

일본쪽 포카리는 우리나라꺼보다 좀더 달다고 한다

서구권에선 인기가 좀 없는 모양이다.스웨트가 땀이라는 뜻이라서 땀을 처묵으라꼬?라는 반응이라고 한다;

2002년 손예진의 유명한 광고는 기억하실듯 라라라라 롸롸 롸롸~

환타

코카 콜라에서 발매한 과일 탄산음료.파인애플 사과 포도 오랜지 등등이 존재하고

어린이들이 매우매우 좋아하며 늙은이들은 좀 시러하는 의견이 많다.참고로 복숭아맛도 있다

탄생비화가 있는데 아돌프 히틀러와 관계가 있다. 히틀러가 독일의 정권을 잡을 때, 실업자 구제정책 중 하나로 공장의 건설을 많이 추진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의 코카 콜라 생산시설이었다. 독일에서도 콜라는 곧 대중적인 음료가 되어 히틀러 또한 종종 마시며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이 되면서 미독관계가 단절되자 당연히 코카 콜라 직원들도 코카콜라의 핵심 기술을 가지고 철수해버리고 공장은 가동중단 상태가 된다. 그러자 멀쩡한 공장을 놀려 실업자를 만들 수 없던 히틀러는 '코카콜라 공장의 생산 시설을 이용하는 음료수를 개발하라!'라고 지시를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환타ㅋ그리고 점령군인 미군이 환타를 만들던 공장을 접수하게 된것

2012년엔 환타 스무디가 개발됬는데 환타에 우유탄거다ㅡㅡ;사과랑 복숭아가 있다

맥콜

솔직히 안좋아한다ㅡㅡ맛없다;

보리탄산음료 따위 ㅡㅡ근데 왜 내주위엔 맥콜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

80년대 통일교에서 만들었다.그래서인지 기독교인들은 시러해요 ㅋㅋ진짠가?맥주맛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걸먹고 자란 로린이들은 술꾼이 될것이다 암~

그래서인지 술자리서 술못하는 사람에게 멕이기도 한다는데 난 솔직히 피방에서만 간간히 봤을 뿐;

성남일화의 아이콘이며 팀이 우승하자 맥콜을 뿌렸다

혐짤;

마지막 쿨피스

얘는 그닥 인기가 없으려나?뭐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까
설탕 유산균배양액 등을 버무려서 만들었고 가격이 무진장 싼편이다~여름에 이거 얼려서 파는 학교문방구 제법 봤을텐데?

같은 양의 물보다싸다 자매품 쥬시쿨등등이 있다

뭐 대충 생각나는건 다적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