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적자라고 말하는데::짱공유닷컴

choyhp13.03.26 00:11: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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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대구???앞으로 인천이 모든걸 덮어줄겁니다..........인천은 뭔깡으로 아시안게임하는지 모르겠어요...;;;;
웹하드갈등중13.03.26 00:26: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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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인천살지만 대책없음..

예산없어서 노른*땅 대기업에 팔아재끼고 앉아있고..
머리밀어13.03.26 0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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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지원 받아냈는데요 작년말에.

경기장도 공사중에 있고

더군다나 올 하반기에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도 덤으로 개최하게 됐음.
정우성13.03.26 00:2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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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적자 아닌 곳이 없을 껄요.다 국민이나 지역민 세금으로 떼우는 거죠. 영암 F1 그랑프리도 대구못지 않게 적자입니다. 이런걸로 지역감정 부추는 기는 글을 좀 별로네요.
캐시플로13.03.26 14:27: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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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은 목포좋은 일만 하는듯..
의대생_13.03.26 00:32: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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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어떨까요?
최회장님13.03.26 00:34: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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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개최해서 적자 안나는거 거의 없습니다.
결국 국가인지도 올릴려고 세금을 쏟아 붓는 거죠.
알아주지도 않는 국가인지도 따위보다 그 돈으로 복지에 힘 썻으면 좋겠네요.
돈mani13.03.26 01:35: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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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기사에 실렸었는데. 여수 액스포 한다고 세금 땡겨 썼는데 그거 갚으라고 하니까 지들 이제 못갚겠다고 날리치고 그럼 건물 팔아서 갚으라고 하니까 지들이 쓴다고 지랄지랄을 하던데... 역시 해결 못하는군.
岳飛13.03.26 01:44: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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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육상선수권은 한철행사로 끝난거라 거기서 끝인데 여수는
4800억 변통자금도 못갚으면서 지금 또 여는게 문제
머리밀어13.03.26 02:20: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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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랑 육상대회는 개념자체가 다른데요...;;;

월드컵이랑 미술전람회 비교하는 격이네... 취지가 아예 다른데... 규모도 다르고
지남이이13.03.26 02:36: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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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거효과는 싹무시인가?
전세계에 대구를 아는 사람이 몇프로나 될까?
육상대회개최로. 한국에대구라는 곳도 있구나하는 광고
올림픽도 할때마다 적자인데 서로 할려고 아우성인대 ㅉㅉ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좀 하쇼
구르믈13.03.26 04:47: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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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가 사실 되게 애매합니다 올림픽은 인기 이벤트지만 육상선수권은 아니죠 일례로 대구 이전에 어디서 개최했는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광고효과가 실질적 이익창출로 연결되지도 않죠 남아공에서 월컵했다고 사람들이 남아공 놀러가고 하지는 않잖아요? 한국에서 대형 이벤트는 지자체장들의 업적놀이로 변질되었죠 한국이 동하계 올림픽에 엑스포 두 번 f1에 육상선수권 월컵까지 했는데 그런 대형 이벤트를 전부 소화할 정도로 경제력이 큰 것도 아니구요 한국은 너무 감상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음 경제를 그런 관점으로 접근하면 쉽게 말해서 망합니다
구르믈13.03.26 0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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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가 브랜드라고 했는데 이건 허상입니다 국가브랜드라는 게 그렇게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변수가 많죠 국격이라는 말이 한국 특유의 남의 눈치보기가 국가적 규모로 확장된 말인데 외국인들은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국가브랜드는 걍 허상이에요
기타기타스13.03.26 04:52: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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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대구시가 육상대회 얼마나 개같이 진행했는지 알면 이딴 소리 못할건데 ㅋㅋㅋㅋ
lOTPSl13.03.26 19:59: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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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순진하신듯
지난 몇년간 이루어진 국가급 행사들이 진짜로 지자체 발전을 위해 쓰인거같음?
영암F1,여수,대구육상
각 지역 수입내역보면 당연히 해서는 안될 사업(행사)였음
여수같은 경우는 아예 애초부터 수익자체가 안날거라고 반대하는 세력많앗음
결국 대가리가 제일 빠가인 공무원들끼리 모여서
각종 단체라던가 기업연구소한테 효과분석따위는 하지도 않고
지들끼리 '짝짝꿍 놀이나 하까?' 하면서 만든 행사들임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자기들 임기내에 뭐라도 지어놔야지 하는 심뽀
토니몬타나13.03.26 04:05: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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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제행사보다 중소규모의 지역 행사를 살려야 되지 않을까?
이번에 대구의 치맥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아이디어도 좋던데,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건 그런 중소 지역 행사들이지 저런 대규모 국제행사가
아니라고 봄. 전남 함평의 나비축제나 경남고성 공룡페스티벌은
비교적 적은 돈으로도 상당한 홍보효과와 지역경제효과를 주는데,
푸른시냇물13.03.26 07:43: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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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해안가 부속건물들 태풍때문에 유실된게 많다고 들었는데.
북진멸공13.03.26 08:18: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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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는 완전 개똥망이지..
선비다13.03.26 09:32: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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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도 반대하는 입장임...
팔린스낭13.03.26 09:38: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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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창피하다... 머리 좋으신분들이 높은자리에 앉아있으면 아이디어도 많을꺼데 어찌 저리 대책없이 ... 어휴
캐시플로13.03.26 14:29: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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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도 한탕하려고 난리네..
Hyub13.03.26 20:24: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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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할때는 광고효과,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발전 등등 좋은말만하고 들어가는 세금, 차후 활용도 같은건 말 안하죠. 어차피 시나 도나 지자체들은 유치해서 경력에 쌓을것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문화행사들이 임기안에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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