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 (Oklahoma) 주의 50세 전직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 킴벌리 크레인 (Kimberly Crain) 은 아동 착취 및
아동 포으노영상 소지 죄로 선고된 45년 형을 받아들였다. 3월 23일 허핑턴 포스트의 보도다.
크레인은 맥라우드 지방 교실에서
성적으로 노출이 심한 소녀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지난 1월 아동착취혐의를 받아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펜실베니아 블룸스버그의 초기 유아 교육학 교수
개리 도비 (Gary Doby) 와 공유한 혐의를 받았다. 허핑턴 포스트 보도에 따른 내용이다.
지난 5월 예비심문 당시 9 -
11세 여아 아홉 명은 선생님이 자택에서 피자 파티를 하면서 끈소매 셔츠와 속옷을 입은 모습을 촬영했다고 증언했다.
검사는 소녀들이
옷을 갈아 입는 나체 영상 또한 촬영됐다고 말했다. 담당 검사 리차드 스마더먼 (Richard Smothermon) 은 크레인이 그 사진들과
자신의 노출이 심한 사진을 도비 교수와 공유했다고 말했다.
“[크레인]이 일말의 책임을 지게 되어 기쁩니다. 너무 늦었죠.”
스마더먼이 말했다.
“그 둘이 한 행동은 그 어린이들 여생에 파장을 미칠 겁니다. 오늘 그녀가 받은 형은 그녀가 당연히 받아야 할
몫입니다.” 그가 덧붙였다. “크레인씨 인생은 감옥에서 끝나겠죠.”
여자교사가.. 여자아이 옷갈아입는걸 찍어서 징역 45년..
한국여성은 이런거 안잡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