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택배원 죽이기

조낸가드올려 작성일 13.03.31 2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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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화다 새벽 5시쯤 나는 잠도 자지않고 레니시아 자서전의 주문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을 쿵쿵 쎄게 두드리는소리가 나는거였다 나는 놀래서 얼른 손잡이를 잠그고

 

뒤로 살짝 물러섰다 나는 급히 공포의 자서전을 꺼내서 화염술을켜서

 

공격 자세를 취하고 대기하고있었다

 

 

 

" 누구냐?! 이 시간에 나의 제단에 침입할려는 새끼는 ? "

 

 

 

 

 

" 택배입니다 문 열어주십시오 "

 

 

 

 

 

" ───── 거짓말 하지마라! 쓰레기같은 망령! 암호를 대라! "

 

 

 

 

 

 

 

 

" 예?! 암호라니요?! 택배원 이라구요 "

 

 

 

 

 

 

 

" 크크킄.. 믿을수없다 이 쓰레기같은것 용캐도 날 암살을 시도할려나본데... 실패야 "

 

 

 

 

 

 

" 무슨소립니까 "

 

 

 

 

 

 

 

 

 

───── 나와라! 화염진! 구속의 눈! 파동의 망령! 저스트 플레임!


(出てこい!炎陣!拘束の目!波動の亡?!ジャストフレ?)

 

 

 

 

 ─────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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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을 화염술로 부수고 날려버렸다 택배원 마저 나의 화염의 힘에 못견디고 뒤로 날라가버렸다

 

 

 

" 크크킄.. 어이 너의 코드네임이 택배원인가보군...

 

자 얼른 슬슬 정체를 드러내고 사역마를 꺼내서 나와 결투를 벌이자 "

 

 

 

 

 

 

 

 

 

" 으으 아씨...... 개소리 집어치우시고 빨리 이거 가져가세요 저번에 주문하셨잖아요 "

 

 

 

 

" 아니 이건?! "

 

 

 "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잖아!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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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 19년 흑마술사의 처참한 실수다 아아아... 망령이아니라 내가 엉뚱한 사람 죽일려고했구만 "

 

 

 

 

 

 

 

" 이봐 미안하네 너도 한입 먹게나.. 이것은 나의 사과의 보답이다 "

 

 

 

 

 

 

 

 

" 시끄럽고 제 몸 많이 다치게했으니 치료비 1억만 조용히 내놓으시죠 ^^ "

" 음 1억이라.. ㅋㅋ "

 

 

 

 

" 좋다 특별하게 넌 1억원어치 풍살권을 처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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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악!!!!!!!!!!! "



 

───── 푸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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