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가 씌었습니다.

장귀비 작성일 13.04.01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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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장난을 즐겨하던 귀비 장씨 옵니다.

 

짱공을 하고 나서 평소 주체 할 수 없는 똘끼의 드립질이 섹드립이란 경지에 이르러 

결국엔 음란마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이 새로운 섹드립의 달콤함에  나혼자만 취하기 아깝다 여겨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말 속의 섹드립

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직업별로 평소 자주 쓰는 말도 다르게 되는데 언어의 중의성 때문에

찰나의 순간 우리는 응큼한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것을 나열한 것입니다.

 

 

1.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2. 은행 여직원 : (저금) 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3. 때밀이 : 돌아누우세요.

4. 엘리베이터 걸 : 빨리 올라타세요.

5. 골프장 캐디 : (골프채) 잘 꽂아 넣으세요.

6. 이승연 : 강한 걸로 넣어 주세요.

7. 간판집 직원 : 제가 잘 박아 드릴게요.

8. 보험 외판원 : 자꾸 넣었다 뺐다하지 마세요.

9. 교사 :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10. 파출부 아줌마 : 더 빨 거 없어요?

11. 보석 가게 주인 : 한번 끼워 보세요.

12. 정화조 공사 : 뚫어! 뚫어! 막힌 곳 다 뚫어~

13. 칵테일 카페 주인 : (칵테일) 흔들어 드릴게요.

14. 도서관 주인 : (책보고) 잘 끼워 넣어 주세요.

15. 고스톱 도박꾼 : 흔들었다, 쌌다!

16. 주차 직원 : (차) 넣으소, 빨리 빼소.

17. 현금 카드 직원 : (사용하시려면)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하면 돼요.

18. 잡상인 : 지금 들어가도 돼요?

19. 똥 푸는 사람들 : 다 빨아 드릴게요.

20. 군대 상관 : (원산폭격) 빨리 박아라!

21. 약국 주인 : (머리가) 쑤셔요?

22. 당구광 : 빨아라, 저 구멍에 넣어라, 힘차게 돌려라!

23. 양궁장 주인 : 동그란 곳에 잘 꽂으세요.

24. 농구 감독 : 똑바로 넣어라!

 


 

섹드립은 결코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도 여러분은 음란마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짱공인증에 손가락악마님이 작성한 [장귀랑] 저 아닙니다.

게시판별 인기글까지 떳네요..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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