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5억 타로남은 7년 동안 타로점에 5억 원을 쏟아부었다.
4월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모든 것을 타로 점에 의존하는 화성인 5억 타로남 임대식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화성인에게 5억 타로남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화성인 5억 타로남이 7년 동안 타로점에 쏟아부은 돈이 5억이기 때문. 화성인 5억 타로남은 하루에 타로점을 10번 본다. 한 번 타로점 볼 때마다 3만원을 지불해야 하므로 하루 30만 원, 한달이면 900만 원이 된다. 화성인 5억 타로남이 처음 타로점을 보기 시작한 것이 2006년이므로 7년 동안 화성인 5억 타로남이 타로점에 지출한 금액은 5억 원이다
방송봤는데 진짜 미친 놈인듯..
하루에 타로점을 기상과 동시에 나가면서 타로를 봄 옷색깔 카페하는데 카페 오픈시간
그리곤 타로텔러가 일러준대로 옷색깔 맞추고 오픈시간에 맞춰 오픈함
방송 보심 알겠지만 돌아도 단단히 돈놈 'ㅅ'
존나 웃긴게 화성인은 소형차 타로텔러는 외제차 타고 댕김 폭스바겐꺼 같았음..
타로텔러 스폰 제대로 문듯함..
방송에서 본 타로점 내용
1.옷색깔
2.매장오픈시간
3.오늘의 운
4.점심메뉴
5.물 몇잔 마실까
6.오늘 친구 약속인데 나가야되나?
7.출생신고하는데 아들이름 타로점
8.아들이 먹을 분유
9.운동화 종류
10.운동화 색깔
대충 이러했음..하나당 3만원 'ㅅ'단단히 도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