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즈이에 반바지 깔깔이와 국방색 기모목도리는 뽀인트
핑크땡땡이 수면양말을 신어줘야 패션의 완성~
서울에서... 39사단이라는 창원에 있는대로 영장나와서 경남을 처음가봤던 서울촌놈
어린애들한테 갈굼도 많이당하고 그랬지만 나름 추억이 많네요ㅋ
해안경계부대랑 같이있어서 두달에 한번 경치가 끝내주는 남해로 파견도 갔었고
우월말에 바다보면서 8시간 매복서고 호로도 없는 마이티타고 복귀했더니 보일러고장나서
취사장에서 바가지로 샤워도 해보고ㅋㅋㅋ
엽기사진도 있지만 차마 혐오와 동기후임들 얼굴팔려서 ㄷㄷ
남해사진만 몇장 떨구겠습니다(__)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