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AKB48 선발 총선거(6월 8일 개표 이벤트, 요코하마·닛산 스타디움)에 대해, 오이타 시의 쿠기미야 시장(65세)이, HKT48(주 - akb 자매그룹)의 사시하라 리노(20, 오이타 시 출신)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을 선언했다. 쿠기미야 씨는 작년 4월에 사스하라를 시의 관광 대사로 임명한 인연에 의해 작년의 제4회 선발 총선거에서도 간접 지원해, 「사시코(주 - 별명인듯)」가 지난번에 9위에서 4위에 약진하는 데 한몫을 했다. 「이번엔 3위 진입을 목표로 한다」.사시하라의 베스트 3 진입을 향해 곁에서 함께할 결의를 표명한 쿠기미야 씨는, 마치 자신(이 입후보한 것)같이 “선거 모드”에 들어간 듯하다. 오이타 시 홈페이지의 4월 9 일자 「시장 일기」에서는, 이렇게 썼다. 「작년의 선발 총선거 때는, 나도 리노 씨의 엄마와 악수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사시하라 씨는 관광 포스터를 비롯해 후쿠오카→오이타 간의 고속버스나 오이타 역 구내의 안내방송 등에서 많이 활약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시하라 씨를)응원하고 싶습니다」 오이타 시 관계자에 의하면, 다가오는 AKB 총선거를 향하여 쿠기미야 씨는, 시의“광고탑”인 사시하라에게 투표하도록 시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에게 널리 호소할 생각이다. 국회의원 시절의 인맥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인데, 무척 든든한 원군도 나타났다 쿠기미야 씨가 「정치의 스승」이라 우러르는 하타 츠토무 전 수상(77)으로부터도 사시하라를 전면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고 한다. 사시하라는 작년 6월, 연구생 시절에 금지되어 있는 남성과의 연애가 발각되어 AKB48에서 후쿠오카·하카타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자매 유닛인 HKT48에의 이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이번은 거친 역풍이 부는 심각한 선거전이 될 거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어, 저절로 후원자들의 응원도 열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이런 의견을 낸 사람은 정치·가요 져널리스트 키타자와 씨다.「쿠기미야 씨의 뜨거운 요청을 받고 나가다쵸(주 - 한국으로 치면 '여의도')의 일부도 상당히 진지하게 사시하라를 지원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3위 진입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 7월에 참의원 선거를 앞둔 가운데, 「또 하나의 국민적 선거」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나가다쵸는, 그 만큼“평화”롭다고 해야 할 것인가…. http://sankei.jp.msn.com/politics/news/130413/plc13041311290010-n1.htm 무료 인터넷 투표가 아니라 CD구입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을까 큐슈는 주민 수준이 저질이라 이딴 변태같은 놈이 지사로 당선됐구나. 이런 놈을 시장으로 뽑았다니 오이타 시민들은 x잡고 반성해라 관공서가 세금으로 CD대량 구입 선언? 시 행정부가 걸레를 응원하겠다니 이게 말이 되냐 응원하는 것은 괜찮지만, 시 공무원들에게 투표를 강요하는 것은 뭔가 문제인 것 같은데 65살 할아버지와 떡쳤단 소린가? 너무 걸레라서 좌천당한 년이잖아? 사시코도, 「전력을 다해 (성)접대하겠습니다」라고 답례해야 마땅하다 존나 기분나빠 캐릭터 선거라면 모를까 공공기관이 AKB라니 기분나빠 헌법위반입니다 사상,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AKB라고 해도 선거는 선거 공정선거의 원칙을 침해하는 정치가는 실격입니다 사시코가 몸을 바쳤구만 그렇지 않았다면 지지할 리 없다 걸그룹 덕후가 시장이라니 무지 기분나빠 >사시하라 씨는 관광 포스터를 비롯해 후쿠오카→오이타 간의 고속버스나 오이타 역 구내의 안내방송 등에서 많이 활약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시하라 씨를)응원하고 싶습니다 한 개인으로서라면 모를까, 공인으로서 시의 세금을 사용해, 이딴 덕질에 빠져들었다는 건, 이미 공사혼동을 넘어, 공금유용, 세금의 부정한 사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오이타 시 시민들은, 빨리 공금유용에 대한 데모를 일으켜야 한다. 세금으로 CD사재기할 작정이냐ww 숨겨진 악의랄까, 누군가가 일본인의 수준을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이 나라의 어른들은 죄다 미쳤어. 기분 나쁘다 공무원이 몰표로 아이돌을 응원하겠다니··· 일본인은 언제부터 이런 바보가 되었만 말인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