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흔한 감성팔이

검선 작성일 13.04.18 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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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 wifi 16g 블랙 색상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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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쓰면서 최대한 아끼며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중고품도 구매자가 만족하며 쓸 수 있을까? 이것은 저가 처음 샀을때 부터 떠올린 물음입니다.
중고 물품인데도 신품같이 느껴지는 것은 전부 다 저의 노력과 정성, 그리고 아이패드 본연의 가치 때문입니다.

매우 놀라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패드4 입니다.
여태껏 이처럼 깨끗한 아이패드4 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서막일 뿐입니다.
아이패드4 뿐만이 아니라 주변 기기도 아끼고 정성을 다해 사용하였습니다.

때묻지 않은 8핀 라이트닝 선과, 그것을 연결해주는 어댑터, 그리고 한 번도 열어보지 않은 처음 사용자 설명서까지..
언제까지나 처음을 간직하고 있는 이유는 판매자의 특별한 마음가짐과 자부심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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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 는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도 중요합니다. 애플의 유니바디는 모든 것을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시간이 날 때에면 몇 번씩 닦아주어, 최상의 뒷면 유니바디를 유지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의 정성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기기에만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4 를 사용하면서 포장 상자도 같이 관리하여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해지게 했습니다.
애플의 디자인 철학은 굉장합니다. 내부까지도 디자인화 하여 내부까지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 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도록 노력했습니다. 하나하나 세밀하게 넣었습니다.

처음 사용자 설명서 팩으로 마무리하여 안정적인 자태를 유지했습니다.

포장 상자에는 아이패드가 꼭 맞습니다. 너무나 잘 맞습니다.
모서리를 깎아 주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스윽 넣어주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애플의 디자인 철학의 감성과, 저만의 관리 비법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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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를 위한 마지막 포장입니다.

정말 겉면까지도 세심히 관리했습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신품의 느낌을 줍니다.
애플의 기본 그 자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히 노력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여 가져가, 그냥 그대로 포장을 열고 최고의 기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모든 정성이 49만원의 가치에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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