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의 페이스북 내용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 판권을 지구레코드 대표이사에게 빼앗김.
조용필 씨가 계약을 할 당시 해당 계약서에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31곡에 대해 양도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러한 내용을 보지 못하고 사인을 하고 도장을 찍은 것.
뒤늦게 깨닫고 법정 소송을 벌였으나, 결국 불공정 행위는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어 왔고, 신대철 씨의 제보로 언론에 알려지게 됨. 결국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지구레코드측에 저작권료를 내고 해야하는어이없는 상황...
현재 지구레코드 임재우 회장은 죽고 2세가 저작권료 받으면서 호의호식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