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저녁 수도 뉴델리에 있는 자신의 집 안에서 놀다가 세든 남성에게 납치당해 이틀간 지하의 방 안에 갇힌 채 몹쓸 짓을 당했습니다.
아이 부모는 딸이 사라진 직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문이 잠겨 있는 지하의 방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는 신체 일부를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하다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30420n0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