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국미신에 이어
이번엔 외국으로 나가봅시다
1.남아공 월드컵 괴담
남아공 월드컵이 한창이던 2010년 당시 이러한 괴담들이 떠 돌아다녔습니다.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는 하루에 120명이 살해당하며 한해에 죽는 경찰만 200이 넘는다.
x간,강도,살인 3관왕을 10분만에 당할수도 있다.
중심역에서 반경 200미터안에서 강도를 당할 확률이 150퍼센트 재 습격 당할 확률이 50퍼센트다.
이 밖에도 치안상태를 완전
이런 수준으로 묘사했으나 이는 다소 과장됬다는 일본대사의 설명.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는 50명이라고ㅡ,ㅡㅋ
어쨌든 저런 괴담들이 떠돌아 원정팬들이 좀 감소한듯 합니다.
독일vs잉글랜드 전에선 일본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resources/flash/NFPlayer.swf?vid=8001BE506BBCCB8BE8664BB787E326D1CC69&outKey=V126acf540ede42ba17da6f809adaacc7638b95b5a0a1a43ffef46f809adaacc7638b&referer=http%3A%2F%2Fmirror.enha.kr%2Fwiki%2F%25EB%2582%25A8%25EC%2595%2584%25EA%25B3%25B5%2520%25EA%25B4%25B4%25EB%258B%25B4
꺄아악!다스케테!(살려줘요)
부부젤라 소리덕에 잘 들으셔야 ㅋ
뭐 그래도 대도시만 주의한다면 남아공은 저렇게 막장스러운 정도는 아닌데 문제는 다음월드컵 개최국가가
무지막지하게 화끈하며 그에 상응하는 범죄율의 브라질ㅋㅋ
2.13일의 금요일 괴담
가장 유명한 해외 괴담,미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독교에서 비롯된 이야기임은 다들 아실거에요.
13일에 해당되는 금요일에 안좋고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써 그 이유는 바로 13일의 금요일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처형된 것에서 비롯됬습니다.
또한 처형전에 최후의 만찬에서 참석한 자가 모두 13명이라는 점도요 ㅋ
정보를 드리자면 2013년엔 9월과 12월에 13일의 금요일이 있습니다 ㅋ
3.입 찢어진 여자 (빨간 마스크)
어린 아이에게 빨간 마스크를 쓴 여자가 다가와 "내가 이쁘니?" 라고 묻는다.
그때 예쁘다고 대답하면 여자는 마스크를 벗는데 여자의 입은 입이 귀밑까지 찢어져 있다.
그리고 "나랑 똑같이 해줄게" 라고 하면서 아이의 입을 귀밑까지 찢어버리는 것이다.
위의 내용이 기본버전이죠 ㅋ
뭐 달리기 수준이
얘 수준이라서 도망을 못간다고 하죠 ㅋ
일본에서 70년대에 시작된 괴담이며 93년에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특이점은 한국에선 어린이들 보단 여고생들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2004년에 다시 퍼지는 저력을 보여줬는데요
이떄는 좀더 괴랄한 설정이 더해져 100미터는 1초요 키는 아파트8층이라는 소문까지ㅡ,ㅡ;
이토준지의 소이치편에 등장한 모델 괴물 때문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소이치만 바라보는 현모양처..............
지옥선생 누베에서 등장한 설정으로는 포마드를 무서워 하고 계피사탕을 특히나 좋아한다 합니다.
4.사다리 괴담
서양 문화권에선 사다리를 세워놓을때 그 아래로 지나가면 안된다고 믿습니다.
이는 모양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를 상징하며 그 밑으로 지나가면 이를 부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5.모든 방송이 끝난 후에는....괴담
정규 방송도 끝나고 화면조정 이런거 다 끝나면 화면은 지글거리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갑자기 기분나쁜 방송이 나오며 그내용은
쓰레기장과 함께 어떠한 명단?이 뜨고 아나운서가
이상 내일의 희생자라고 안내멘트를 내보낸다는 괴담.
사실무근인 괴담이며 어린이들이 심야의 성인방송을 잘 이해하지못해 저러한 괴담이 만들어 졌다고 전해지지만
옜날일본에선 방송이 끝난 상태에선 다른 주파수의 방해를 받기 쉬웠기에 아예 없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5tVYLZCkTU
실제영상...........................
은아니고 저 괴담으로 만든 페이크 영상ㅋㅋㅋ
6.네잎클로버는 행운을?
네잎클러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 많이하죠?
저도 어릴적에 세잎만 왕창있는 클로버들 가운데 네잎을 찾으려고 생 ㅈㄹ을 했는데ㅡ,ㅡ
관련 이야기 주인공은 나폴레옹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이게 뭐시여?우왕 신기 하고 몸을 숙였는데 우연히 총탄이 머리위를 지나갔고
나폴레옹은 '헐 ㅅㅂ나뒤질뻔 ㅋㅋㅋ이거 ㅈㄴ행운스럽다!'해서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됬다네요
7.도플갱어 괴담
독일에서 날라온 미신이며 악운의 전조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도플갱어를 보면 자신에게 해가 오고 친구나 가족의 도플갱어를 내가 본다면 그친구나 가족이 아프거나 죽습니다.
평소 자기가 꿈꿔오던 모습.
즉 가난한 사람이라면 부자가 된 모습으로 온다던지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무속인은 이것이 생령이라고 주장합니다.
내 영혼이 빠져나가 지멋대로 싸돌아 다니다가 목격된다는 것이지요.
이 설정대로면 몸이 안좋은건 당연하겠습니다 ㅋ
허지만 괴테는 20대에 목격하고 83세까지 잘만 살았다는 기록이 있으니ㅡ,ㅡ
현대에선 정신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8.악마의 숫자 666
아무래도 외국쪽 썰들을 풀다보니 성경이야기가 자주 나오네요
요한계시록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지혜가 여기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수를 세어보아라.그 수는 사람의 수이니 666이다.
적그리스도(사탄의 아들)을 상징하는 숫자로 여겨지며 성서학계에서는
네로 황제를 가르키는 숫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합니다.
그외에도 루터와 교황이 서로를 666이라며 인신공격하기에 이르렀으며
희대의 악인이자 전범인 히틀러 역시 적그리스도니 666이니 하는말을 들었지요
기독교 사회에선 피해야 하는 숫자로 여겨지며
영화 오멘에서는 6월6일6시에 태어난 아들 데미안이 가져오는 재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 ㅋ
더많지만 일단 요기서 끊겠습니다
밤에 올리면 좋았을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