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는 이번 주부터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겼지요.... 잘 다니던 아이가 어느날 부터 아침에 눈만 뜨면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어대서... ㅠㅠ...
이번 사건에 비하면 티끌만도 못하지만, 삼촌인 제가 봐도 마음이 아픈데 어머니, 아버지 입장에서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