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가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에 눈물 고백을 한다. 5월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에는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와 심신이 출연한다. 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해 논란이 됐던 '화영 왕따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 흘리는 티아라엔포의 모습이 담겨 있다. MC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충격을 줬던 왕따설"이라고 언급하자 은정은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탈퇴 할 줄도 몰랐다", "왕따가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4월 29일 타이틀곡 '전원일기'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티아라엔포 '전원일기'는 일레트로닉 힙합댄스곡에 국악인 황호준 선생이 참여, 우리나라 전통악기 태평소, 가야금, 장고, 대금, 꽹과리를 사용하고 국악과 크로스오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2'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