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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이의 성전환수술 스토리

babyARA 작성일 13.05.10 10:33:08

댓글 9조회 6,820추천 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386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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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빵카페 - (얼짱 성형 패션 뷰티 여성정보 만땅카페)

글쓴이 : ㅇㄷㅇㅇㅎ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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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0113.05.10 10:40: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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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논란의 소지가 많을걸로 보이네.
한참 감성이 예민할 시기에 급우중 한명이 성전환수술한다라...으음..나땐 급우중 한명이 체육시간에 기절해도 난리였는데....애들이 충격먹지 않으려나.
성전환을 반대하는 쪽이다보니 별로 좋게 보이진않네...
시련도노13.05.10 11:42: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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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아이들하곤 멘탈도 비교 안 될 정도로 변했어요.
착한 아이들이라면 이해해주겠죠.
가을을품은너13.05.10 15:10: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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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서 있던 애가 넘어가면 당연히 놀라죠. 근데 이미 학생들에게 다 통보해 놓은 상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신기하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지 놀라서 충격받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논란은 주변에서 만드는 거지 저 친구가 만드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자신에 대한 의사결정을 상대방들이 반대하니 뭐 하니 떠드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 보고 자신이 저런 상태라고 생각해 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헤잇13.05.10 12:17: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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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토리가 궁금하다
엘로로13.05.10 14:55: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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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교장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얼륙말궁댕이13.05.11 08:05: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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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냥 아 하는가보다가 아니고, 몇 달을 하반신 마취 안하고 도려내는듯한 느낌이 든다는데..

와.. 학교도 교장 선생님도 존경스럽습니다.
삽대가리13.05.11 12:4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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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학교에 멋진 친구들 그리고 교장선생님 최고군요.
priston13.05.12 22:4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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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남자가 xx 달고 그것도 못하냐?" 하면서 x팔리다고 남자끼리 자존심 세우며 흔히 하는 말... "그냥 xx 떼라~" 라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에 대한 의미를 오늘날 깊히 생각 해 봐야 하겠네요~
온리원럽13.08.03 21:28: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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