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자연사박물관, 북경 고궁박물관, 바티칸미술관은 순위에서 제외.
관람객숫자는 2011년의 총관람객수.
20위
상하이 박물관
관람객 숫자 : 172만명 (2011)
북경의 고궁박물관보다는 작지만
고대의 청동유물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박물관
19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관람객숫자 : 174만명(2011)
르네상스시대 금융제벌로 유럽을 호령했던 메디치가문의 궁전에 있는 미술관으로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그림이 유명
18위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관람객숫자 - 188만명 (2011)
영국에서 유명한 위인들의 초상화를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17위
브라질 은행문화센터
관람객숫자 : 228만명
남미권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들은 박물관
재밌는건 국립이 아니라 국영은행에서 운영한다는 사실
16위
서울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숫자 : 235만명
민속박물관으로 유일하게 순위에 들은 박물관
한국인의 전통유물과 생활상을 볼수있음
15위
마드리드- 소피아여왕 국립미술센터
관람객숫자 : 270만명
피카소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가장 많이 소장되어있는 미술관
가장 유명한 소장품은 짤에서 보듯 피카소의 게르니카
14위
런던- 빅토리아 엘버트 박물관
관람객숫자 : 278만명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예품을 소장하기로 유명한 박물관
유럽은 물론이고 아시아,아프리카에서 훔쳐온 공예품을 전시
13위
뉴욕현대미술관 (MOMA)
관람객숫자 : 281만명
인상파미술부터 현대미술을 쭉 아우르는 미술관
현재 미술가의 트랜드를 지배하는 곳으로 미술가들의 꿈은 이곳에
자기 작품을 영구전시하는 것이라는,
12위
상크트페테르부르크 - 예미르타시
관람객숫자 : 287만명
유럽3대 미술관에 들어가는 보드카국이 자랑하는 미술관
러시아 황제들과 귀족들의 소장품을 전시.
11위
마드리드 - 프라도 미술관
관람객숫자 : 291만명
15세기이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미술관
고야나 벨라스케스등의 스페인화가 외에도 이탈리아 화가들의 그림도 소장
10위
파리 - 오르세미술관
관람객숫자 : 315만명
옛 철도역을 개조해쓰고 있는 미술관
교과서에 나와있는 19세기 미술을 다 볼수있음.
9위
서울 - 국립박물관
관람객수 : 323만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물관
국사책에 있는 국보외에도 다른 아시아 나라의 유물도 전시
8위
파리 - 퐁피두센터
관람객수 : 361만명
프랑스 대통령의 이름을 딴 미술관
7위
타이베이 - 국립고궁박물원
관람객수 : 384만명
2차대전이후 유물이랑 유물은 대만으로 가지고 와서 세운 박물관
모든 소장품을 다 보려면 8년이 걸린다는...
6위
워싱턴 - 국립미술관
관람객수 : 439만명
뉴욕이나 다른 도시의 미술관에 비해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유럽화가들의 작품을 대량전시
5위
런던 - 테이트모던
관람객수 : 480만명
화력발전소를 고쳐서 쓰고 있는 미술관
현대미술관의 종결자 자리를 놓고 MOMA와 퐁피두 센터와 다투고 있음
4위
런던 - 국립미술관
관람객수 : 523만명
르네상스에서 - 19세기까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
영국미술보다 이태리나 네덜란드화가의 작품이 더 많음
3위
대영 박물관
관람객수 : 584만명
공식이름은 British Muesum 이래서 영국박물관인데
한국에서는 대영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박물관
근데 정작 영국유물을 별로 없고 세계곳곳에서 훔쳐온 유물로 가득차있음
그래서 별명도 대독(큰도둑)박물관
2위
뉴욕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관람객수 : 600만명
여기도 이집트 신전을 통째로 가져와서 전시하는 크고 아름다운 박물관
고대유물외에도 유럽미술이라던지 아시아 미술도 전시함
1위
파리 - 루브르박물관
관람객수 : 880만명
박물관의 종결자
꼼꼼하게 다 보려면 1주일은 잡아야 한다는 박물관
모나리자가 있는 주위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구름때처럼 모여서 사진을 찍기때문에
안내도를 안봐도 잘 알수가 있다는
나쁘게 말하면 큰도둑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