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Jamie Amos"씨와 "Jonathan Tajoya"씨의 이야기입니다.
뇌종양을 앓고 있던 Jamie가 수술을 받기 하루 전날, 남자친구에게서 결혼하자는 고백을 받죠.
Jamie는 그 말을 듣고 펑펑 우는군요.
결혼식을 위해 그녀는 화장을 시작하고
머리를 만지고..
남자친구는 묵묵히 여자친구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어느덧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었네요.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으로 향합니다.
비록 병원 앞에서의 조촐한 결혼식이지만
그곳에서 그들은 두 손을 잡고 다짐하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우리 평생 행복하게 살아요.
미국의 오레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는
제이미 에이모스(Jamie Amos)와 조너던 타호야(Jonathan Tajoya)
커플의 아름다운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진정한 사랑(The Story of Tru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