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르바이트의 후배 여자 아이가 갑자기… 후배 「선배님! 저, 한가지 물어봐도 돼요??」 나 「왜?」 후배 「12월 24일 밤에, 시간 있으세요?」 나 「!!!!! 응, 약속 같은 건 없지만, 왜? (두근두근…)」 후배 「 저 대신 24일 알바 좀 대신해주실 수 있어요? 24일에 약속이 있어서…」 나 「……………어. 하,한가하니까 」 후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