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국세청, 이맹희씨 등 이건희 회장 형제들에게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명재산 관련 공문 발송
▶6월초 삼성, 이맹희씨의 아들인 CJ 이재현 회장 측에 '모든 상속인은 다른 상속인 재산에 대해 어떤 이의도 없다"는 내용의 '상속포기각서' 요구
▶6월중순 CJ, 삼성이 보낸 상속 재산 합의서에 회신 안 함
▶6월23일 삼성 SDS,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 결정에 CJ 반발
▶6월27일 대한통운 인수 본입찰
▶6월28일 CJ, 대한통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2012년
▶2월12일 이맹희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대로 71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
▶2월15일 이맹희씨, 법원에 상속소송 인지대 22억4900만원 납부
▶2월21일 삼성물산 김모 차장, 이재현 CJ 회장 미행 및 자택 주변 배회하다 수행원들에게 적발
▶2월23일 CJ그룹, 삼성물산 김 모 차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 제출
▶2월27일 삼성가 둘째딸 이숙희씨, 이 회장 상대로 19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
▶3월2일 이숙희씨, 법원에 상속 소송 인지대 6억원 납부
▶3월 28일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회장 며느리(최선희) 및 그 자녀 이준호·이성호 동일한 소장 제출
▶5월30일 1차 변론기일
▶6월27일 2차 변론기일
▶7월25일 3차 변론기일
▶8월29일 4차 변론기일
▶9월26일 5차 변론기일
▶10월31일 6차 변론기일
▶11월28일 7차 변론기일
▶12월18일 8차 변론기일
◇2013년
▶1월21일 법원, "재판 기록이 방대해 정확한 판결문 작성 위해 선고기일 연기" 통보(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CJ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CJ그룹의 외국인 주주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을 압수수색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25일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CJ그룹의 국내외 주주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10년 동안 CJ그룹의 유무상 증자에 참여해 배당을 받은 외국인과 외국법인들의 명단을 뽑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회장은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해외 차명주주나 해외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CJ그룹 주식을 매입해 이득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자료정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4일 한국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임의제출 형식으로 ㈜CJ와 CJ제일제당의 2004, 2007, 2008년 주식거래 내역도 넘겨받았다.
검찰은 이 회장이 2000년대 초반 100억원대 수준이었던 종잣돈(시드머니)을 바탕으로 홍콩 등 해외 페이퍼컴퍼니에서 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을 반복해 해외 비자금을 1000억원대까지 불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처럼 한 회사 주식의 3% 이상 또는 10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들은 주식을 팔 때 수익의 20%를 양도소득세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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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 삼성 공화국.. 까불면 형제도 척살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