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캡쳐는 우연히 보게된 19살 소녀(?)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어른인 우리가 봐도 답답하고 지저분한 정치세계와 이념문제에 있어서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여자애가 100분토론 일베 관련 주제를 보고 심경을 적었는데
매일 이렇게 티격태격 하고있는 우리가 새삼 부끄러워 지네요.
http://blog.naver.com/5672213?Redirect=Log&logNo=90174032000
일베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이쪽 저쪽 모두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선동하는 거 같네요.
좀더 이성적이고 공평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